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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적 바인딩
C++17부터 구조적 바인딩이란 개념이 도입됐다.
구조적 바인딩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변수를 선언할 때 배열, 구조체, 페어 또는 튜플의 값으로 초기화할 수 있다.
페어는 원소가 두 개인 순서쌍이고, 튜플은 원소가 n개인 순서쌍이다.
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배열이 정의되어 있다고 하자
std::array<int, 3> values = { 11, 22, 33 };
이 상태에서 x, y, z란 변수를 선언할 때 각각 앞에 나온 values 배열에 담긴 값으로 초기화할 수 있다.
구조적 바인딩을 적용하려면 auto 키워드를 붙여야 한다.
예로 auto 자리에 int를 지정하면 안된다.
auto [x, y, z] = values;
구조적 바인딩에서는 왼쪽에 나온 선언할 변수 개수와 오른쪽에 나온 표현식 값 개수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.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array>
int main()
{
std::array<int, 3> values = { 11, 22, 33 };
auto [x, y, z] = values;
std::cout << x << " " << y << " " << z << std::endl;
return 0;
}
구조적 바인딩은 배열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가 non-static이면서 public으로 선언된 데이터 구조라면
어떤 것(struct, pair, tuple 등)도 적용할 수 있다.
struct Point { double mX, mY, mZ; };
Point point;
point.mX = 1.0; point.mY = 2.0; point.mZ = 3.0;
auto [x, y, z] = point;
#include <iostream>
struct Point { double mX, mY, mZ; };
int main()
{
Point point;
point.mX = 1.0; point.mY = 2.0; point.mZ = 3.0;
auto [x, y, z] = point;
std::cout << x << " " << y << " " << z << std::endl;
return 0;
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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